대구공고·영남공고·조일고, 국방부 지원 특성화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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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국방부가 지원하는 군 특성화고에 대구공고, 영남공고, 조일고 3개교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구공고 수송정비와 영남공고·조일고 기갑조종 분야 각 20명이다.
학생들은 3년 과정 전문기술 분야를 이수하고 졸업과 동시에 입대해 전문기술병으로 18개월 복무하게 된다.
복무 기간 장려금을 지급받고 이후 기술부사관으로 근무하거나 전역해 국방부 협약기업 또는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대구에서는 2016년 대구일마이스터고(총포·통신)에 이어 2019년 경북기계공고(궤도정비·통신)와 상서고(조리)가 군 특성화고에 선정됐다.
/연합뉴스
대구공고 수송정비와 영남공고·조일고 기갑조종 분야 각 20명이다.
학생들은 3년 과정 전문기술 분야를 이수하고 졸업과 동시에 입대해 전문기술병으로 18개월 복무하게 된다.
복무 기간 장려금을 지급받고 이후 기술부사관으로 근무하거나 전역해 국방부 협약기업 또는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대구에서는 2016년 대구일마이스터고(총포·통신)에 이어 2019년 경북기계공고(궤도정비·통신)와 상서고(조리)가 군 특성화고에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