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 7분 현재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3만7천원(21.89%) 오른 20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가 개발 중인 혈장치료제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 주 중 제제 생산이 시작된 이후 곧바로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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