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우-김태헌, ZE:A ‘후유증’ 현실 댓글에 폭소 “센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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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민우와 김태헌, 닉이 ‘후유증’의 매력에 다시 한 번 빠졌다.
9일 오후 하민우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댓글읽어드립니다-후유증 레전드 댓’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하민우와 김태헌, 닉은 제국의아이들(ZE:A)의 ‘후유증’ 무대 영상에 달린 팬들의 댓글을 정독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Mazeltov’(마젤토브)가 대표곡이지만 ‘후유증’도 빠질 수 없는 곡”이라고 소개한 하민우는 김태헌, 닉과 재치 가득한 댓글을 보며 추억 여행을 하는가 하면, “댓글이 센스가 있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하민우와 김태헌은 “제국의아이들은 현재 친구처럼 연락하는 사이”라며 여전한 친분을 자랑하거나, ‘후유증’ 무대의상 가격부터 10년 전 노래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에 감사인사까지 잊지 않았다.
절친들과 함께 센스 가득한 댓글을 읽으며 보는 재미를 더한 하민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대방출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하민우는 공식 SNS 채널에서 ‘꼬들남’(고민들어주는남자)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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