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에트리홀딩스, AI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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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에트리홀딩스는 10일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할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특구재단과 에트리홀딩스를 포함한 4개 공공기관이 지난 4월 체결한 '특구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희망한 8개 기업에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공훈, 피즐리소프트, 나무와숲, 리베라빗, 용달의기사, 이르테크, 몰팩바이오, 원모어시큐리티 등이 참여한다.
에트리홀딩스와 한국과학기술지주, 특구펀드 운용사인 케이런벤처스 등 6개 투자기관이 참석해 기업들의 사업성과 투자 가능성을 심사할 예정이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한 투자시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특구재단과 에트리홀딩스를 포함한 4개 공공기관이 지난 4월 체결한 '특구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희망한 8개 기업에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공훈, 피즐리소프트, 나무와숲, 리베라빗, 용달의기사, 이르테크, 몰팩바이오, 원모어시큐리티 등이 참여한다.
에트리홀딩스와 한국과학기술지주, 특구펀드 운용사인 케이런벤처스 등 6개 투자기관이 참석해 기업들의 사업성과 투자 가능성을 심사할 예정이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한 투자시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