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패션업체들이 마스크 생산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캐주얼 브랜드 빈폴의 패션 마스크를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제품은 3중 나노필터가 함유된 다회용 마스크로, 약 3천~4천장이 판매된다.

앞서 LF도 헤지스와 헤지스 골프 브랜드를 통해 마스크를 선보인 바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이랜드도 마스크를 판매 중이다.

마스크 생산하는 패션업체…빈폴, 3중구조 패션마스크 판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