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카페 창업 키워드는 `전문성`, 장인정신이 성공의 바탕
북유럽의 한 가구 전문 브랜드는 의자 하나를 제작해도 오랜 노하우와 전통을 통해 최고의 정성을 기울인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해당 브랜드를 가구전문점 이상의 `장인 기업`으로 인정하고 있다.

`감성커피`는 차별화를 선언하고 마치 북유럽의 가구 전문점 같은 장인정신을 통해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다.

커피전문점이고 해서 단순히 커피와 음료만 구성하는 것이 아닌 합리적 가격에 최상의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가는 것이다.

해당 브랜드는 타 매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성과 경험을 판매하는 카페다. 지친 일상에서 잠시 동안의 힐링을 제공하고 즐거운 감성을 일깨워 주면서, 설렘을 느끼는 `복합힐링공간`을 지향한다.

매장 안에 발을 딛어 커피 및 음료를 주문하기 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디자인한다. 이를테면, 일상에 지친 고객이 감성 네온사인 익스테리어의 글귀를 보고 잠시 동안 위로를 받는 다거나, 추억의 소품과 메뉴 구성을 통해 현실의 어려움을 잊게 해주는 등이다.

단 한 명의 고객이라도 매장을 나섰을 때 다시 찾고 싶은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는 작업이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으로써의 `전문성`도 빼놓을 수 없다.

국내 최고 바리스타들이 조율하고 개발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가 `감성커피`다. 오리지널커피를 비롯해 7가지 원두로 블랜딩한 10가지 아메리카노, 새로움을 추구하는 메뉴들의 향연까지 비슷한 맛과 분위기를 거부하고 `전문성`을 살려낸 `감성커피` 만의 가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별히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는 제티, 허쉬, 미떼등 콜라보메뉴들은 2030세대가 `감성커피`의 독특한 매력을 좋아하는 큰 이유이다.

관계자는 "비슷한 느낌의 공장형 커피전문점이 즐비하는 시대, `감성커피`는 특유의 독창성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기 위한 `전문성`을 발휘 중"이라며, "유명 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한 제품 구성 및 신메뉴 출시 역시 이런 부분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유럽의 가구 전문 브랜드와 같이 커피 한 잔, 분위기 하나를 구성하는데 있어서도 늘 최고의 노력과 정성을 쏟아 붓는 `감성커피`가 대세 커피 프랜차이즈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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