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출연 앞두고 최근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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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신이는 지난 5일 개인 SNS를 통해 본인 근황을 전했다.
신이는 "신이내린닭 오픈!! 제주 연동에 갓닭오픈했어요 ㅋ 오늘 내일 서빙 예정~ 많이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게재하며 사업 시작을 알린 것.
마치 광고 촬영 현장 같은 신이의 사진을 본 팬들은 "10대인줄 알았네요", "제주 가면 가봐야겠네요", "대박 기원할께요" 등의 댓글로 그녀를 응원했다.
사업 시작을 알린 신이는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임수향의 고모 오지영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갈 수 없는 길, 금기 앞에 놓인 남자와 여자. 그들의 운명과 사랑을 통해 삶의 고통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법을 그리는 드라마로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제의 위태롭고 그릇된 사랑과 잔혹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다.
신이는 정은표와 함께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조카 임수향을 향한 극과 극 애정 방식을 선보일 예정으로 출연작마다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이의 감칠맛 나는 연기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사업 근황을 알리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신이가 출연 예정인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2020년 8월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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