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용집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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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엔 조석호·정순애 의원
광주시의회는 6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김용집(남구1)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재적 의원 23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17표, 무효 1표, 기권 5표로 과반을 얻었다.
후반기 부의장에는 조석호(북구4)·정순애(서구2) 의원이 과반을 얻어 선출됐다.
시의회는 9일과 13일 각각 상임위원장을 뽑고 17일까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회 의원들은 본회의에 앞서 내부 경선으로 이들 의장단을 단독 후보로 선출했다.
광주시의회는 민주당 21명·정의당 1명·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어 민주당 후보가 사실상 의장단이 된다.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끼리 편이 갈려 치열한 '자리다툼'을 해 비판을 받았다.
/연합뉴스
재적 의원 23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17표, 무효 1표, 기권 5표로 과반을 얻었다.
후반기 부의장에는 조석호(북구4)·정순애(서구2) 의원이 과반을 얻어 선출됐다.
시의회는 9일과 13일 각각 상임위원장을 뽑고 17일까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회 의원들은 본회의에 앞서 내부 경선으로 이들 의장단을 단독 후보로 선출했다.
광주시의회는 민주당 21명·정의당 1명·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어 민주당 후보가 사실상 의장단이 된다.
선거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끼리 편이 갈려 치열한 '자리다툼'을 해 비판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