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해피랑힐링센터 방문 안양 60대도 감염…총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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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동안구 호계2동에 사는 63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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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안양 65번 환자)은 지난 4일 확진된 군포 78번 환자(70대 여성)가 지난달 30일 방문한 군포시 산본동의 의료건강식품 판매업체인 해피랑힐링센터에 같은 날 다녀온 것으로 조사돼 5일 자가격리됐다.
앞서 군포 78번 환자와 해피랑힐링센터에서 접촉한 2명(군포 76번 환자, 군포 79번 환자)도 지난 2일과 5일 잇따라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피랑힐링센터를 방문한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안양 65번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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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안양 65번 환자)은 지난 4일 확진된 군포 78번 환자(70대 여성)가 지난달 30일 방문한 군포시 산본동의 의료건강식품 판매업체인 해피랑힐링센터에 같은 날 다녀온 것으로 조사돼 5일 자가격리됐다.
앞서 군포 78번 환자와 해피랑힐링센터에서 접촉한 2명(군포 76번 환자, 군포 79번 환자)도 지난 2일과 5일 잇따라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해피랑힐링센터를 방문한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안양 65번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