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0' 10∼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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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작품 공모
▲ 인디스페이스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10∼12일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0'을 개최한다.
장편으로는 한제이 감독의 '담쟁이'와 한가람 감독의 '아워 바디', 임대형 감독의 '윤희에게'가 상영된다.
'담쟁이'는 동성 커플이 직면하는 제도적 한계와 변화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많은 온라인 관람이 이뤄졌다.
레즈비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최신 단편 18편은 세 섹션으로 나눠 상영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한국 단편경쟁 작품상 수상작인 '마더 인 로'(신승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쟁 감독상 수상작인 '주근깨'(김지희)를 비롯해 '털보', '교환학생', '그녀의 경우', '냉장고 속의 아빠' 등 다채로운 매력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밤의 문이 열린다'의 유은정 감독, '한낮의 피크닉-내가 필요하면 전화해'의 임오정 감독, '보희와 녹양'의 안주영 감독 등이 단편 상영작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 46회를 맞는 서울독립영화제가 2020년 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
매년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하면서 올해는 장편과 단편을 나누어 접수한다.
단편은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장편은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품신청서와 심사용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한 작품은 예심을 거쳐 본선 경쟁 부문에서 상영된다.
올해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는 11월 26일 개막한다.
/연합뉴스
▲ 인디스페이스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10∼12일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0'을 개최한다.
장편으로는 한제이 감독의 '담쟁이'와 한가람 감독의 '아워 바디', 임대형 감독의 '윤희에게'가 상영된다.
'담쟁이'는 동성 커플이 직면하는 제도적 한계와 변화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많은 온라인 관람이 이뤄졌다.
레즈비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최신 단편 18편은 세 섹션으로 나눠 상영한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한국 단편경쟁 작품상 수상작인 '마더 인 로'(신승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쟁 감독상 수상작인 '주근깨'(김지희)를 비롯해 '털보', '교환학생', '그녀의 경우', '냉장고 속의 아빠' 등 다채로운 매력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밤의 문이 열린다'의 유은정 감독, '한낮의 피크닉-내가 필요하면 전화해'의 임오정 감독, '보희와 녹양'의 안주영 감독 등이 단편 상영작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 46회를 맞는 서울독립영화제가 2020년 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
매년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하면서 올해는 장편과 단편을 나누어 접수한다.
단편은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장편은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품신청서와 심사용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한 작품은 예심을 거쳐 본선 경쟁 부문에서 상영된다.
올해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는 11월 26일 개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