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민주당 "내년 국비 주요 사업에 국립의대 설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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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국립 의과대학 설치를 비롯한 2021년 울산시 국가 예산 주요 사업에 대한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민주당 시당은 6일 이해찬 대표 등의 참석한 가운데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리는 2020년 광역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 전 열리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역 우선 사업과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2021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민생·일자리 경제를 조기에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시당은 2021년도 울산시 국가 예산 주요 사업으로 수소 시범도시 조성, 울산 외곽순환도로 건설 등 계속사업 11개,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 인공지능(AI) 이노베이션 파크(Innovation Park) 조성 등 신규 사업 9개를 선정해 중앙당의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 한국판 그린 뉴딜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 신속 추진,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 가칭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 운행, 국립 게놈기술원 건립, 국립 의과대학 설치, 울산권 광역철도 건설, 영남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건립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
광역시·도 예산정책협의회는 당 소속 광역시·도 13개와 무소속 광역 지역을 포함해 권역별로 열린다.
6일은 영남권 부·울·경 지자체가 함께 진행한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 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원장, 윤후덕 기재위원장, 박홍근 예결위 간사 등이 참석한다.
울산에서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과 송철호 울산시장, 안승대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민주당 시당은 6일 이해찬 대표 등의 참석한 가운데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리는 2020년 광역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정기국회 전 열리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역 우선 사업과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2021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민생·일자리 경제를 조기에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시당은 2021년도 울산시 국가 예산 주요 사업으로 수소 시범도시 조성, 울산 외곽순환도로 건설 등 계속사업 11개,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 인공지능(AI) 이노베이션 파크(Innovation Park) 조성 등 신규 사업 9개를 선정해 중앙당의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 한국판 그린 뉴딜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 신속 추진,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종합지원 콤플렉스 조성, 가칭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 운행, 국립 게놈기술원 건립, 국립 의과대학 설치, 울산권 광역철도 건설, 영남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건립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
광역시·도 예산정책협의회는 당 소속 광역시·도 13개와 무소속 광역 지역을 포함해 권역별로 열린다.
6일은 영남권 부·울·경 지자체가 함께 진행한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 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원장, 윤후덕 기재위원장, 박홍근 예결위 간사 등이 참석한다.
울산에서는 시당위원장인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과 송철호 울산시장, 안승대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