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 입력2020.07.02 17:51 수정2020.07.03 03:4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사진)이 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농협은 지난 1일 화상회의로 열린 ICAO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농업 관련 국제기구와의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 好실적…'이성희式 비상경영' 통했다 농협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호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계열사가 코로나19 반사이익을 누린 데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사진)이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비... 2 이성희 농협 회장, "농촌 일손 문제 해소 위해 벼 직파재배 확대해야" 농협이 벼 직파재배 확대에 나선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3일 경기 화성시 팔탄면에서 벼 직파재배 파종 시연회를 열고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파재배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 3 "디지털 혁신으로 농업 성장동력 찾겠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11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혁신으로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비전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