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에서 3∼5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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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일부터 사흘 간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내수 진작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인(in) 전북'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대형마트, 가전, 온라인쇼핑몰, 전통시장, 동네슈퍼 등이 참여해 최대 50%까지 물건을 비대면 방식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지난주 부산과 대구를 시작으로 이번 주에는 전북과 충북에서 열린다.
도내에서는 800여개 업체, 동네 슈퍼마켓, 나들가게 등이 참여한다.
전주 남부시장 등 도내 14개 전통시장도 구매 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지난 1일부터는 전북투어패스 1+1 판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특별 할인, 한옥마을 문화장터 등도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대형마트, 가전, 온라인쇼핑몰, 전통시장, 동네슈퍼 등이 참여해 최대 50%까지 물건을 비대면 방식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지난주 부산과 대구를 시작으로 이번 주에는 전북과 충북에서 열린다.
도내에서는 800여개 업체, 동네 슈퍼마켓, 나들가게 등이 참여한다.
전주 남부시장 등 도내 14개 전통시장도 구매 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지난 1일부터는 전북투어패스 1+1 판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특별 할인, 한옥마을 문화장터 등도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