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쉬세요" 초등맘 환영받는 엘리하이 화상 홈관리 서비스 `아이튜터`
비대면, 이른바 언택트 교육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제한적인 등교,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탓에 `집에서`, `선생님과 대면 없이` 학습을 진행하고자 하는 학부모가 늘어나는 추세기 때문이다.

최근 엘리하이는 강의나 콘텐츠 이용만 가능한 일방적인 비대면 교육을 넘어,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학습 관리까지 가능한 초등인강으로 우뚝 섰다. 엘리하이는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2019년 중등유료인강 공시매출기준)를 만든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온라인교육 브랜드다.

초등인강 엘리하이는 홈스쿨링의 한계 중 하나인 학습 관리의 측면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튜터`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이튜터는 `학원식 화상 홈 관리 서비스`로 아직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이 습관을 바로잡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리 프로그램이다.

우선 엘리하이 아이튜터 서비스를 신청하면 빈틈없는 출결 관리가 시작된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알림 문자를 발송해 출석 시간을 확인하며, 출석하지 않을 경우에는 전화 연락을 통해 학습을 독려한다. 이후 출석부를 통해 개인의 학습 시간이나 출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아이템 포상으로 학습에 동기까지 부여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하루 100분 간 코치 선생님의 실시간 학습 모니터링이 이어진다. 태블릿PC에 내장된 화상 캠을 이용해 선생님이 직접 학습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비대면 학습이지만 대면교육과 마찬가지로 관리 효과가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처럼 학습과 태도를 관리해주니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건 물론이다.

더욱이 초등인강 엘리하이는 태블릿PC를 사용해 공부할 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유해 요소를 완벽하게 차단했다. SNS나 유튜브, 게임 등에 접속할 수 없기에 오로지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학부모가 일일이 신경 쓰거나 관리하지 않아도, 엘리하이 하나면 학습 관리가 가능한 셈이다.

메가스터디교육㈜ 엘리하이 관계자는 "아이튜터를 이용하면 비대면으로도 빈틈없는 학습 관리와 코칭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공부습관을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중등인강 엠베스트와 초등인강 엘리하이의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종합반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용 기간은 서비스 시작일로부터 90일이다.

한편, 엘리하이에서는 초·중등 강좌와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 학년 전 과목 7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초등인강 무료체험 신청은 포털 사이트에 `엘리하이` 혹은 `초등인강 엘리하이` 검색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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