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파죽지세`…장중 2,2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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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일 오르며 장중 2,200선를 돌파했다.
8일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전 거래일 대비 33.73포인트(1.55%) 오른 2,215.60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기준으로 지수가 2,2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풍부한 유동성에 더해 지난 주말 미국에서 예상 밖 고용 지표 호조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83억원 순매수)과 기관(341억원 순매수)을 중심으로 한 자금이 증시에 유입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보합)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1.44%)와 SK하이닉스(2.32%) 등 코스피 대형주가 강세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전 거래일 대비 33.73포인트(1.55%) 오른 2,215.60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기준으로 지수가 2,2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풍부한 유동성에 더해 지난 주말 미국에서 예상 밖 고용 지표 호조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83억원 순매수)과 기관(341억원 순매수)을 중심으로 한 자금이 증시에 유입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보합)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1.44%)와 SK하이닉스(2.32%) 등 코스피 대형주가 강세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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