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은 아시아 산업 경제의 국제적 연결성 강화를 위해 산하 기관인 아시아경제산업연합회의 전국 지회장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경제산업연합회는 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국박람회 개최, 수출시장 개척, 국내외 홍보, 정보 교류 등 활동을 한다.

각 지회장은 중앙회 심사를 통해 선출되며, 회원 유치와 상품 홍보, 수출 판로 마련, 정기 총회 및 포럼 개최 등을 담당한다.

아시아경제산업연합회 고문으로는 이낙연·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이주영 국회부의장, 김영진 전 농림수산부 장관 등이 추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