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방역당국 "렘데시비르 코로나19 국내 치료제로 도입"···특례수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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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식약처에 렘데시비르 해외의약품 특례수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중앙임상위원회는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폐렴치료에 안전성과 유효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이어, 현재 렘데시비르를 대체할 항바이러스제가 없는 상황에서 의학적으로 렘데시비르 도입 필요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8일 중앙임상위원회는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폐렴치료에 안전성과 유효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이어, 현재 렘데시비르를 대체할 항바이러스제가 없는 상황에서 의학적으로 렘데시비르 도입 필요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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