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청소년 창작파트너 '청소년 17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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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는 6월 7일까지 청소년 창작파트너로 활동할 14∼18세 '청소년 17인'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17인에 선발되면 작가와 함께 하는 '청소년극 창작벨트', 청소년극과 연계한 예술활동 및 공연 창작자들과 협력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또 연습실에서 공연팀과 만나거나 오픈리허설 참관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공연 관람 후에는 17인이 관람평을 나누며 청소년의 시선과 방식으로 비평 시간도 갖게 된다.
아울러 청소년 서포터즈로서 SNS 등을 통해 공연 및 17인 활동 소개에 나선다.
희망자는 국립극단 홈페이지에서 링크된 양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화상 인터뷰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국립극단은 2011년부터 국내 유일 어린이·청소년극 연구소를 운영하며 '청소년의 눈으로 보는 세상'을 작품에 담아왔다.
연구소는 청소년예술가탐색전, 청소년극 창작벨트, 작은 극장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소년 17인에 선발되면 작가와 함께 하는 '청소년극 창작벨트', 청소년극과 연계한 예술활동 및 공연 창작자들과 협력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또 연습실에서 공연팀과 만나거나 오픈리허설 참관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공연 관람 후에는 17인이 관람평을 나누며 청소년의 시선과 방식으로 비평 시간도 갖게 된다.
아울러 청소년 서포터즈로서 SNS 등을 통해 공연 및 17인 활동 소개에 나선다.
희망자는 국립극단 홈페이지에서 링크된 양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화상 인터뷰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국립극단은 2011년부터 국내 유일 어린이·청소년극 연구소를 운영하며 '청소년의 눈으로 보는 세상'을 작품에 담아왔다.
연구소는 청소년예술가탐색전, 청소년극 창작벨트, 작은 극장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