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정보 배우고 종이공작도 하고….'사계절 우리식물들' 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종이 공작과 생태정보를 접목한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 '사계절 우리 식물들'을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는 종이 예술과 국립생태원의 생태 콘텐츠를 접목한 출판물이다.
'사계절 우리 식물들'에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다뤘다.
국립생태원은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로 2017년 1월 1편인 '사라져 가는 동물들', 2편 '내 손으로 꾸미는 얼음나라'를 발간했다.
3편인 '사계절 우리 식물들'은 이달 말부터 전국 서점에서 유료로 판매된다.
'사계절 우리 식물들'은 가위질에 미숙한 아이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종이를 뜯어 끼울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식물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
식물 생태 정보는 개나리, 민들레, 벚나무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가시연과 해오라비난초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 총 31종을 사계절로 나누어 수록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도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의 생태와 종이 놀이를 접목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는 종이 예술과 국립생태원의 생태 콘텐츠를 접목한 출판물이다.
'사계절 우리 식물들'에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을 다뤘다.
국립생태원은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로 2017년 1월 1편인 '사라져 가는 동물들', 2편 '내 손으로 꾸미는 얼음나라'를 발간했다.
3편인 '사계절 우리 식물들'은 이달 말부터 전국 서점에서 유료로 판매된다.
'사계절 우리 식물들'은 가위질에 미숙한 아이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종이를 뜯어 끼울 수 있는 놀이 부분과 식물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
식물 생태 정보는 개나리, 민들레, 벚나무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가시연과 해오라비난초 등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 총 31종을 사계절로 나누어 수록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도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의 생태와 종이 놀이를 접목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