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양양군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장비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명 '민식이법'(개정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 가운데 학교 주변 도로의 단속 장비 설치도 늘고 있다.
26일 양양군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대책 차원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3곳에 1억5천여만원을 들여 5대의 무인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카메라가 설치되는 곳은 양양초등학교를 비롯해 한남초등학교, 강현초등학교 주변 지역 도로다.
양양군은 8월까지 카메라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속초시도 다음 달 말까지 3억3천여만원을 들여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주변 지역 도로에 7대의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카메라가 설치되는 곳은 청봉초등학교와 교동·영랑·속초·청대·청호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다.
/연합뉴스
26일 양양군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대책 차원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주변 3곳에 1억5천여만원을 들여 5대의 무인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카메라가 설치되는 곳은 양양초등학교를 비롯해 한남초등학교, 강현초등학교 주변 지역 도로다.
양양군은 8월까지 카메라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속초시도 다음 달 말까지 3억3천여만원을 들여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주변 지역 도로에 7대의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카메라가 설치되는 곳은 청봉초등학교와 교동·영랑·속초·청대·청호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