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읽어도 상품권'…공주시 독서 마일리지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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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책을 많이 읽은 시민에게 문화상품권을 주는 '독서 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에서 책을 한 권 빌리면 2점씩 마일리지가 쌓이고, 도서관 독서문화강좌나 방학프로그램 등에 참여해도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 무인도서관과 이동도서관을 이용하면 추가로 점수를 적립할 수 있다.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개인·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마일리지 적립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시는 개인 및 팀별 우수자를 선정해 5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주고, 마일리지제 참가자 모두에게 내년 도서 대출 권수 및 희망 도서 신청 권수를 두 배로 늘려줄 계획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독서 마일리지제를 도입했다"며 "웅진도서관이나 기적의 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서관에서 책을 한 권 빌리면 2점씩 마일리지가 쌓이고, 도서관 독서문화강좌나 방학프로그램 등에 참여해도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 무인도서관과 이동도서관을 이용하면 추가로 점수를 적립할 수 있다.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개인·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마일리지 적립 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시는 개인 및 팀별 우수자를 선정해 5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주고, 마일리지제 참가자 모두에게 내년 도서 대출 권수 및 희망 도서 신청 권수를 두 배로 늘려줄 계획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독서 마일리지제를 도입했다"며 "웅진도서관이나 기적의 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