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책과학원 개원 40주년 기념 비전 발표…연구상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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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국 스포츠를 선도하는 종합연구 플랫폼' 선포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25일 서울 노원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기념식과 함께 제19회 체육과학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1980년에 설립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지난 40년간 스포츠과학·정책·산업을 연구·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스포츠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해 왔다.
정영린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비전인 '미래 한국 스포츠를 선도하는 종합연구 플랫폼'을 선포했다.
▲ 시의성 있는 스포츠현안 지원기능 강화 ▲ 스포츠 통계정보의 체계적 생산 ▲ 미래를 선도하는 선제적 정책 연구 등 국민의 행복을 위한 스포츠과학지원을 통해 4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달려 나가겠다는 것이 스포츠정책과학원의 의지다.
제19회 체육과학연구상 시상식에서는 서울대 서재철 교수의 논문인 '스포츠다큐드라마 연구를 통한 체육·스포츠역사학의 확장'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대한레슬링협회 노재현 국가대표팀 레슬링지도자의 논문 '특이적 웨이트 트레이닝이 국가대표 레슬링 자유형 선수들의 근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1980년에 설립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지난 40년간 스포츠과학·정책·산업을 연구·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스포츠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해 왔다.
정영린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비전인 '미래 한국 스포츠를 선도하는 종합연구 플랫폼'을 선포했다.
▲ 시의성 있는 스포츠현안 지원기능 강화 ▲ 스포츠 통계정보의 체계적 생산 ▲ 미래를 선도하는 선제적 정책 연구 등 국민의 행복을 위한 스포츠과학지원을 통해 4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달려 나가겠다는 것이 스포츠정책과학원의 의지다.
제19회 체육과학연구상 시상식에서는 서울대 서재철 교수의 논문인 '스포츠다큐드라마 연구를 통한 체육·스포츠역사학의 확장'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대한레슬링협회 노재현 국가대표팀 레슬링지도자의 논문 '특이적 웨이트 트레이닝이 국가대표 레슬링 자유형 선수들의 근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