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후 직업과 동선을 숨겼던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인천 미추홀구 15번)로부터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 성동구는 관내에서 3명(성동 24∼26번)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모두 인천 학원강사에서 시작된 6차 감염 사례라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