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일째 코로나19 잠잠…자가격리 2천4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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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30대 외출했다가 불시 점검반에 단속
이태원 클럽발 'n차 전파'가 확산하고 있지만 부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강상태가 이어졌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310명을 진단 검사했지만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2일째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41명(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44명)이다.
128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3명이다.
입원 치료자는 10명이다.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자가 6명, 해외입국자가 4명이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2천450명이다.
자가격리 명령을 받고도 무단으로 격리장소를 이탈한 30대 여성이 추가로 적발됐다.
해당 여성은 최근 미국에서 입국해 다음 달 1일까지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지만 24일 외출했다가 부산시 불시 점검반 단속에 걸렸다.
부산에서 적발된 자가격리 이탈자는 28명이다.
/연합뉴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310명을 진단 검사했지만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2일째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41명(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44명)이다.
128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3명이다.
입원 치료자는 10명이다.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자가 6명, 해외입국자가 4명이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2천450명이다.
자가격리 명령을 받고도 무단으로 격리장소를 이탈한 30대 여성이 추가로 적발됐다.
해당 여성은 최근 미국에서 입국해 다음 달 1일까지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지만 24일 외출했다가 부산시 불시 점검반 단속에 걸렸다.
부산에서 적발된 자가격리 이탈자는 2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