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스포츠 외국인 선수에 '코로나19 입국 금지' 면제 입력2020.05.23 10:49 수정2020.05.23 10:4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미국이 프로스포츠 경기에 출전하는 외국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국 금지 조치를 면제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채드 울프 국토안보부장관 대행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늘날의 환경에서 미국인들에게는 스포츠가 필요하다"며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전문 운동선수들을 복귀시켜야 할 때"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55세에 아빠 된 양준혁 "세상이 달라 보인다" 2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길 열렸다…공정위 심의 통과 3 한국축구과학회, 14일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