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관 1단' 사업을 통해 전국 도서관·박물관·미술관에서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 동호회 70곳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체부는 2016년부터 주민들이 도서관과 박물관, 미술관의 공간과 시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관 1단'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동호회 341곳을 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동호회에는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가의 체계적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 도서관·박물관·미술관, 문화예술 동호회 70곳 지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