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교육감 "무작정 등교 미룰 수 없다" 협조 당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학교 현장 코로나19 감염 예방 매뉴얼 활용 지원 총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고3 등교 수업을 하루 앞둔 19일 "이제 학교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감염병 위험을 관리하면서 학교 교육 활동을 하는 등교수업을 한다"며 교육 가족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김 교육감은 "순차적 등교는 시작되지만 조금도 방심할 수 없다"며 "그렇다고 무작정 등교수업을 미룰 수는 없는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 안전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와 비접촉식 체온계도 학교별로 갖췄고 열화상 카메라는 학생 200명 이상 모든 학교에 지원했다"며 "학교 현장에 안내한 '한눈에 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매뉴얼'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2020학년도 사업을 전면 재조정하고 과감하게 폐지·축소함으로써 학교는 오로지 수업과 학생 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김 교육감은 "순차적 등교는 시작되지만 조금도 방심할 수 없다"며 "그렇다고 무작정 등교수업을 미룰 수는 없는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 안전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와 비접촉식 체온계도 학교별로 갖췄고 열화상 카메라는 학생 200명 이상 모든 학교에 지원했다"며 "학교 현장에 안내한 '한눈에 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매뉴얼'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2020학년도 사업을 전면 재조정하고 과감하게 폐지·축소함으로써 학교는 오로지 수업과 학생 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