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외국인 근로자에 코로나19 진단검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 달서구는 오는 19일부터 성서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다.
대상은 유증상자, 검사 희망자 등 1천370여명이다.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오는 24일까지 검사한다.
19∼22일은 오후 5시∼9시, 23∼24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외국인등록증이나 여권을 지참하면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자격 체류자도 부담 없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소 통보 의무를 면제할 방침이다.
공적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마스크를 1인당 5개씩 현장에서 지급한다.
/연합뉴스
대상은 유증상자, 검사 희망자 등 1천370여명이다.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오는 24일까지 검사한다.
19∼22일은 오후 5시∼9시, 23∼24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외국인등록증이나 여권을 지참하면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자격 체류자도 부담 없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소 통보 의무를 면제할 방침이다.
공적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마스크를 1인당 5개씩 현장에서 지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