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남동발전·기후변화센터와 해외사업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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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은 한국남동발전 및 기후변화센터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외사업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해외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 탄소배출권 확보사업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외 사업의 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한다.
한국남동발전은 해외 사업 발굴과 투자업무를, 기후변화센터는 해당 사업을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CDM) 및 녹색기후기금과 연계하는 일을 맡는다.
세 기관은 우선 농업 비중이 높은 미얀마에 농업과 태양광을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을 1MW(메가와트)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해외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 탄소배출권 확보사업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외 사업의 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한다.
한국남동발전은 해외 사업 발굴과 투자업무를, 기후변화센터는 해당 사업을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CDM) 및 녹색기후기금과 연계하는 일을 맡는다.
세 기관은 우선 농업 비중이 높은 미얀마에 농업과 태양광을 병행하는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을 1MW(메가와트)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