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시즌3,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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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엑스(X): 6개의 예언'(이하 '신비아파트' 시즌3)이 채널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투니버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영한 '신비아파트' 시즌3 10화는 4~13세 타깃 시청률 8.04%(유료가구)를 기록, 이전 시즌의 최고 시청률 7.74%를 뛰어넘었다.
시청 점유율도 압도적이다.
지난 10화의 4~13세 시청 점유율은 51.4%로 과반을 넘겼다.
투니버스는 "어린이 2명 중 1명이 신비아파트를 시청한 셈"이라고 밝혔다.
'신비아파트'가 자랑하는 주부 동반 시청률도 순항 중이다.
자녀를 둔 30~49세 여성층의 동반 시청률은 첫 방송에서 3.6%를 기록한 이후 8화 4.32%, 9화 4.37% 등 꾸준히 상승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0화에서는 가은과 리온이 아이기스 지하 감옥에서 탈출한 괴수 자간과 맞서 싸우며 긴장감을 높였다.
6개의 예언 중 마지막 예언만 남은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귀신이 등장할지, 하리와 친구들이 과연 미래의 재앙을 막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비아파트'는 애니메이션 본편 외에도 뮤지컬, 게임 등으로 각색돼 어린이들 사이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
/연합뉴스
이날 투니버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영한 '신비아파트' 시즌3 10화는 4~13세 타깃 시청률 8.04%(유료가구)를 기록, 이전 시즌의 최고 시청률 7.74%를 뛰어넘었다.
시청 점유율도 압도적이다.
지난 10화의 4~13세 시청 점유율은 51.4%로 과반을 넘겼다.
투니버스는 "어린이 2명 중 1명이 신비아파트를 시청한 셈"이라고 밝혔다.
'신비아파트'가 자랑하는 주부 동반 시청률도 순항 중이다.
자녀를 둔 30~49세 여성층의 동반 시청률은 첫 방송에서 3.6%를 기록한 이후 8화 4.32%, 9화 4.37% 등 꾸준히 상승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0화에서는 가은과 리온이 아이기스 지하 감옥에서 탈출한 괴수 자간과 맞서 싸우며 긴장감을 높였다.
6개의 예언 중 마지막 예언만 남은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귀신이 등장할지, 하리와 친구들이 과연 미래의 재앙을 막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비아파트'는 애니메이션 본편 외에도 뮤지컬, 게임 등으로 각색돼 어린이들 사이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