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대표이사는 3년간 기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와의 관계 유지, 신규 스폰서십 유치 등의 업무를 맡는다.
KLPGT는 "합리적인 의사 결정과 운영을 위해 2인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KLPGA 1호 회원으로, KLPGA 이사,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 행정 업무를 두루 거쳤다.
1985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 국내 3승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8승을 거둔 이 대표는 KLPGA 부회장을 겸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