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5·18기념식 참석…“이제라도 용기 내 진실 고백해야”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5.19 01:26 수정2020.05.19 01:26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기념식이 18일 광주 광산동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렸다. 5·18민주광장은 5·18 당시 시민군이 계엄군을 상대로 끝까지 저항했던 장소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5·18 진상 규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제라도 용기를 내 진실을 고백한다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광주=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정총리 "남수단 한빛부대 성공적 임무교대, K방역 성과" 2 윤미향 "사퇴 고려안해"…아파트자금 해명 번복(종합) 3 문대통령 "전세계에 백신 공평하게 보급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