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40㎜ 장대비…영서 일부 호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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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4시 10분을 기해 화천과 철원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오후 5시를 기해 양구·홍천·인제 평지와 춘천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19일까지 영서 남부를 제외한 강원지역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다.
많은 곳은 150㎜ 넘게 쏟아지겠고, 영동 북부는 200㎜ 이상 내리겠다.
내일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가 넘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과수의 낙과나 비닐하우스 파손 등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고,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동해 중부 해상에는 이날 밤부터 바람이 강해져 20일까지 바람이 시속 50∼8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3∼6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21일 오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
/연합뉴스
오후 5시를 기해 양구·홍천·인제 평지와 춘천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19일까지 영서 남부를 제외한 강원지역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다.
많은 곳은 150㎜ 넘게 쏟아지겠고, 영동 북부는 200㎜ 이상 내리겠다.
내일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가 넘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과수의 낙과나 비닐하우스 파손 등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고,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동해 중부 해상에는 이날 밤부터 바람이 강해져 20일까지 바람이 시속 50∼8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3∼6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21일 오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