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세 할머니, 코로나 이겨냈다 입력2020.05.15 17:22 수정2020.05.16 02:11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확진 67일 만에 퇴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최고령인 104세 최모 할머니가 15일 퇴원했다. 지난 3월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 67일 만이다. 최 할머니가 이날 경북 포항의료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입원실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4월 소매판매 -16.4% '최악'...2분기 대공황급 침체 현실화 미국의 소매 판매가 두 달 연속 최악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된 2분기가 대공황 이후 가장 깊은 침체기가 될 것이란 예상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상무부는... 2 코로나 덮친 美 경제…소비·생산 사상 최대폭 감소 미국의 산업생산이 역사상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전역의 산업활동이 멈춰선 영향이다. 15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지난달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1.2... 3 태국, '위험 전염병 지역'서 한국 해제 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지역에서 한국과 중국을 해제했다. 15일 주태국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이날 오후 한국과 중국(홍콩·마카오 포함)을 위험 전염병 지역에서 해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