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세 할머니, 코로나 이겨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최고령인 104세 최모 할머니가 15일 퇴원했다. 지난 3월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 67일 만이다. 최 할머니가 이날 경북 포항의료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입원실을 나서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