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보훈청과 서대문구청은 15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5·18민주유공자 유대기 씨의 집에 민주유공자 명패를 달아주는 행사를 열었다.

유대기 씨는 서울대 철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0년 5월 30일 학교 인근에서 민주화 관련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민주주의 확립에 기여했다고 서울보훈청은 전했다.

행사에는 오진영 청장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