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18일 재개관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 '나도 큐레이터'·임시정부기념사업회 청년배움단 모집

▲ 국립경주박물관은 코로나19로 지난 2월 25일부터 임시 휴관한 어린이박물관을 오는 18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1일 총 8회 운영한다.

회차별 입장 인원은 50명이다.

재개관 당일에는 어린이에게 손 소독제와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박물관 소장품 검색사이트 e뮤지엄에서 '여러분이 뽑는 최고의 수상작'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e뮤지엄에서 진행한 '집에서 전시기획 한다.

나도 큐레이터' 공모전에 이어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국민이 수상작을 직접 선정한다.

e뮤지엄 '나도 큐레이터'에 게시된 작품 중 마음에 드는 것에 '좋아요'를 표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다섯 작품 출품자와 수상작 선정에 참여한 1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가 남북평화·통일 교육을 위한 '청년배움단'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배움단'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강연회, 답사 등의 교육을 무료로 받는다.

강연을 수료한 청년배움단원에게는 비무장지대(DMZ) 답사 기회가 주어진다.

첫 번째 강연은 진천규 통일TV 대표의 '취재자의 증언을 통해 본 북한의 과거와 현재 모습'으로 6월 19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네이버 오피스(http://naver.me/FJBTzuQ0)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