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05.14 10:29
수정2020.05.14 10:29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4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991명이다.
신규 확진자 29명 중 2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6명, 서울·충북 각 3명, 강원·충남 각 1명 등 전국에서 보고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