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 복룡지구에 49만㎡ 규모 산업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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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압해읍 복룡지구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신안군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압해 복룡지구에 산업(농공)단지 49만㎡(14만8천225평)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신안군은 전날 전남도시개발공사와 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군은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1천500개의 신규 일자리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군은 각종 인허가·행정절차를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전남개발공사는 견실시공을 다 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참여·시행방식은 향후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별도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복룡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전남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전남개발공사 참여 결정에 감사하다"면서 "산업단지 조성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안군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압해 복룡지구에 산업(농공)단지 49만㎡(14만8천225평)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신안군은 전날 전남도시개발공사와 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군은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1천500개의 신규 일자리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군은 각종 인허가·행정절차를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전남개발공사는 견실시공을 다 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참여·시행방식은 향후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별도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복룡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전남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전남개발공사 참여 결정에 감사하다"면서 "산업단지 조성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