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부속 섬 '이수도' 가기 더 편해졌다…도선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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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육지와 부속 섬인 이수도를 오가는 노선에 도선 1척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수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돈을 모아 105명을 태울 수 있는 39t급 선박을 새로 건조했다.
선박검사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투입되는 새 선박은 기존 45인승 도선과 함께 장목면 시방항∼이수도를 오간다.
이수도는 주민이 100여명에 불과한 작은 섬이다.
거가대교 바로 옆에 있으면서 낚시가 잘되고 둘레길이 있어 주말마다 1박 2일 일정으로 관광객 수백여 명이 찾는다.
/연합뉴스
이수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돈을 모아 105명을 태울 수 있는 39t급 선박을 새로 건조했다.
선박검사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투입되는 새 선박은 기존 45인승 도선과 함께 장목면 시방항∼이수도를 오간다.
이수도는 주민이 100여명에 불과한 작은 섬이다.
거가대교 바로 옆에 있으면서 낚시가 잘되고 둘레길이 있어 주말마다 1박 2일 일정으로 관광객 수백여 명이 찾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