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이태원 방문 337명 검사 중…아직 확진자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도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사람은 337명으로 12일 현재까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33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203명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13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337명 중 43명이 클럽을 찾았고, 294명은 주점과 음식점 등을 방문했다.
도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교사 61명 중 60명은 음성이 나왔고, 1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도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 또는 방문자와 접촉한 분은 즉시 보건소로 문의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33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203명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13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337명 중 43명이 클럽을 찾았고, 294명은 주점과 음식점 등을 방문했다.
도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교사 61명 중 60명은 음성이 나왔고, 1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도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 또는 방문자와 접촉한 분은 즉시 보건소로 문의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