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협회, 전문채널 볼링플러스와 5년간 방송 중계 계약
대한볼링협회는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협약식을 열어 전문채널 볼링플러스와 방송 중계권 계약을 했다.

이에 따라 볼링플러스는 5년간 협회 대회를 독점 중계방송한다.

볼링플러스는 24시간 볼링 관련 방송을 볼 수 있는 전문채널로, IPTV와 케이블TV 등을 통해 방송한다.

양 측은 "그동안 국가대표 경기나 유명 실업 선수의 경기를 방송에서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계약으로 다양한 대회를 방송함으로써 시청자에게 볼링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