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기자재 국가표준 참여업체에 최대 5천만원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국가표준이 확산하도록 하기 위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팜 기자재의 품질을 높이고 사후관리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 12월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이 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19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제품 설계 변경과 시제품 제작, 제품 개선을 위해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설명회도 이달 11일 전북 익산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열릴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스마트팜 기자재 표준 확산 사업을 통해 국산 스마트팜 기자재가 농업 현장에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기자재 품질이 향상되고 호환성 및 교체 편의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스마트팜 기자재의 품질을 높이고 사후관리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 12월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이 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19일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제품 설계 변경과 시제품 제작, 제품 개선을 위해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설명회도 이달 11일 전북 익산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열릴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스마트팜 기자재 표준 확산 사업을 통해 국산 스마트팜 기자재가 농업 현장에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기자재 품질이 향상되고 호환성 및 교체 편의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