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코로나19로 1학기 전체 재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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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학기 전체를 재택수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목포해양대는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종식때까지 학생의 안전, 학습권 보호·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대면 수업이 불가피한 실험·실습, 현장실습 교과목 중 승인된 교과목은 6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1학기 중간시험은 실시하지 않은 것을 원칙으로, 교수자의 재량에 따라 실시 여부와 방법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기말시험은 대면시험으로 7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2주간 학과·학년별로 분산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렬 목포해양대 교무처장은 "재택수업 운영·학사일정 변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목포해양대는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종식때까지 학생의 안전, 학습권 보호·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대면 수업이 불가피한 실험·실습, 현장실습 교과목 중 승인된 교과목은 6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1학기 중간시험은 실시하지 않은 것을 원칙으로, 교수자의 재량에 따라 실시 여부와 방법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기말시험은 대면시험으로 7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2주간 학과·학년별로 분산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성렬 목포해양대 교무처장은 "재택수업 운영·학사일정 변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