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전복·광어·해조류…수원서 드라이브스루로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 완도 수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가 이번 주말에는 수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드라이브스루는 완도군수산경영인회 주관으로 9∼10일(오전 11∼오후 5시) 경기도 북수원 패션아울렛 앞 광장에서 열린다.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전복, 광어, 해조류 등 완도산 수산물을 판매한다.
완도 명품 광어는 가정에서 먹기 편하게 회(400g)로 손질(양념 포함)해 2만5천원에 판다.
활전복 14미(1㎏)는 3만2천원, 20미(1㎏)는 2만8천원, 전복 장조림은 3만원이다.
반건조 우럭과 미역, 다시마, 해조류 장아찌 등이 판매된다.
행사장에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 마스코트인 '해초와 미초'가 수산물과 박람회 홍보에 나선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생산되는 싱싱하고 맛 좋은 수산물을 만날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드라이브스루는 완도군수산경영인회 주관으로 9∼10일(오전 11∼오후 5시) 경기도 북수원 패션아울렛 앞 광장에서 열린다.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전복, 광어, 해조류 등 완도산 수산물을 판매한다.
완도 명품 광어는 가정에서 먹기 편하게 회(400g)로 손질(양념 포함)해 2만5천원에 판다.
활전복 14미(1㎏)는 3만2천원, 20미(1㎏)는 2만8천원, 전복 장조림은 3만원이다.
반건조 우럭과 미역, 다시마, 해조류 장아찌 등이 판매된다.
행사장에는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 마스코트인 '해초와 미초'가 수산물과 박람회 홍보에 나선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생산되는 싱싱하고 맛 좋은 수산물을 만날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