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8일 국회 사랑재에서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며 5선 이상 중진의원 모임인 '이금회'와 마지막 오찬간담회를 한다.

정치 발전을 위해 중진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모임은 2018년 11월 '매달 둘째 주 금요일에 여는 모임'이란 뜻의 이금회란 이름으로 정례화됐다.

이금회 소속 중진들은 의회외교포럼의 12개 국가·지역별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