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업체서 높이 6m 설비 넘어져…1명 숨지고 1명 다쳐 입력2020.05.07 15:15 수정2020.05.07 1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전 11시 45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의 한 기업체에서 집진 설비가 넘어지는 사고로 설비 위에서 작업 중이던 A(54)씨가 숨지고, B(59)씨가 다쳤다. A씨와 B씨는 모두 협력업체 소속 일용직 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높이 6m가량의 집진 설비 위에서 와이어를 거는 작업을 하던 중 설비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누군가의 미래 뺏지 못하게"…무면허 음주운전자 '징역 7년' 상습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박탈당한 상태에서 또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항소심(2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13일 전주지법 제3-2형사부(이창섭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2 행안부 장관대행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록 없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회의록은 없다"고 밝혔다.고 장관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문에 출석한 자리에서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계엄선포 ... 3 경찰 '조지호 비화폰' 추가확보…"계엄문건 훼손은 증거인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조지호 경찰청장이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할 때 사용하던 비화폰을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특별수사단은 이날 서울 서대문 국수본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