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홍수 예방 위해 달천 등 하천 30곳 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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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여름철 홍수로 인한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해 10억원을 들여 지역 내 하천 30곳을 준설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 하천인 달천, 동진천 등 14개 지방 하천, 능촌천 등 소하천 15곳이 준설 대상이다.
괴산군은 전수 조사를 거쳐 농경지 상습 침수 구역, 주거 지역과 인접해 정비가 시급한 구간을 파악해 수목 제거와 하상 준설에 나섰으며 우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저지대 상습 침수 구역을 없애는 것은 물론 하천 본래의 기능을 살려 하천 정화와 수질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가 하천인 달천, 동진천 등 14개 지방 하천, 능촌천 등 소하천 15곳이 준설 대상이다.
괴산군은 전수 조사를 거쳐 농경지 상습 침수 구역, 주거 지역과 인접해 정비가 시급한 구간을 파악해 수목 제거와 하상 준설에 나섰으며 우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저지대 상습 침수 구역을 없애는 것은 물론 하천 본래의 기능을 살려 하천 정화와 수질 개선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