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코로나로 취소' 유통관리사 자격시험 추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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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유통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을 8월 8일에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유통관리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의해 시험을 추가 개설한다고 설명했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수험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12일 예정된 제1회 유통관리사 시험을 취소한 바 있다.
유통관리사는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소비자 동향 분석 등 유통 현장에서 활약할 전문가의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시험이다.
다양한 유통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고 채용·승진 과정에서 우대하는 곳도 많아 직장인과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 유통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은 6월 21일, 8월 8일, 11월 1일 등 3회 시행된다.
/연합뉴스
대한상의는 유통관리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의해 시험을 추가 개설한다고 설명했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수험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12일 예정된 제1회 유통관리사 시험을 취소한 바 있다.
유통관리사는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소비자 동향 분석 등 유통 현장에서 활약할 전문가의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시험이다.
다양한 유통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고 채용·승진 과정에서 우대하는 곳도 많아 직장인과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 유통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은 6월 21일, 8월 8일, 11월 1일 등 3회 시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