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공병여단, 연천·양주 3곳 8만4천㎡ 대상 지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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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6공병여단은 10월 30일까지 연천 1곳, 양주 2곳 등 3곳에서 지뢰 제거 작전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지뢰 제거는 연천군 마전리 일대 1만7천247㎡와 양주시 공군 방공진지 2곳 6만7천㎡ 등 모두 8만4천247㎡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6공병여단은 장병 100여 명과 굴삭기 등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지뢰를 제거할 방침이다.
주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뢰 제거를 하는 만큼 작전 때 유실 방지망 설치 등 유실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경계 철조망을 보완하는 등 안전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 지뢰 제거 때 장병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 장비 착용과 의료지원체계를 확립,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연합뉴스
지뢰 제거는 연천군 마전리 일대 1만7천247㎡와 양주시 공군 방공진지 2곳 6만7천㎡ 등 모두 8만4천247㎡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6공병여단은 장병 100여 명과 굴삭기 등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지뢰를 제거할 방침이다.
주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뢰 제거를 하는 만큼 작전 때 유실 방지망 설치 등 유실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경계 철조망을 보완하는 등 안전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 지뢰 제거 때 장병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 장비 착용과 의료지원체계를 확립,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