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호림박물관 민화특별전 '서가의 풍경_책거리·문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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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박물관 '티베트의 여래와 보살' 전
▲ 성보문화재단 호림박물관은 2020년 민화특별전 첫 번째 전시로 '서가의 풍경_책거리·문자도'를 오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분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책, 문방구, 각종 기물이 등장하는 책거리 그림, 효(孝)·제(悌)·충(忠)·신(信)·예(禮)·의(義)·염(廉)·치(恥)의 유교문자도와 길상문자도, 화조화가 어우러진 유교문자도와 혁필문자도, 근·현대 작품을 본다.
한편 호림박물관은 관악구 신림본관 전시실을 개편하고, 2층 도자·공예실에서 민화의 여러 문양이 장식된 도자기와 공예품 약 80여 점을 선보인다.
나전함, 나전 안경집, 떡살, 베갯모, 철제 자물쇠 등 일상용품을 본다.
민화특별전은 '서가의 풍경_책거리·문자도'를 시작으로 8월 '정원의 향기_화조화', 11월 '화폭 속의 이야기_산수·인물화'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 화정박물관이 다음 달 28일까지 '티베트의 여래와 보살' 전시를 진행한다.
탕카는 티베트 불교회화로 화정박물관은 개관 이래 국내에 꾸준히 탕카를 소개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정박물관이 소장한 탕카 2천500여점 중 여래도와 보살도를 중심으로 27점을 본다.
/연합뉴스
▲ 성보문화재단 호림박물관은 2020년 민화특별전 첫 번째 전시로 '서가의 풍경_책거리·문자도'를 오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분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책, 문방구, 각종 기물이 등장하는 책거리 그림, 효(孝)·제(悌)·충(忠)·신(信)·예(禮)·의(義)·염(廉)·치(恥)의 유교문자도와 길상문자도, 화조화가 어우러진 유교문자도와 혁필문자도, 근·현대 작품을 본다.
한편 호림박물관은 관악구 신림본관 전시실을 개편하고, 2층 도자·공예실에서 민화의 여러 문양이 장식된 도자기와 공예품 약 80여 점을 선보인다.
나전함, 나전 안경집, 떡살, 베갯모, 철제 자물쇠 등 일상용품을 본다.
민화특별전은 '서가의 풍경_책거리·문자도'를 시작으로 8월 '정원의 향기_화조화', 11월 '화폭 속의 이야기_산수·인물화'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 화정박물관이 다음 달 28일까지 '티베트의 여래와 보살' 전시를 진행한다.
탕카는 티베트 불교회화로 화정박물관은 개관 이래 국내에 꾸준히 탕카를 소개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정박물관이 소장한 탕카 2천500여점 중 여래도와 보살도를 중심으로 27점을 본다.
/연합뉴스